정대리가 얼마전 나와 밀가루반죽기를 들다가 그만 바지가 툭 터져버렸다.
정대리는 곧장 집으로 가서 바지를 갈아입고 왔다.
정대리는 총각이다.
어제 그때와 같은 밀가루반죽기를 차에서 내리다가 그만 내바지가 타져 버렸다.
내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아주 시원하게 터졌다.
나는 no총각이다.
뭐~ 시원하기도하고 날도 좀 어두워지고
다행이도 어제따라 바지도 검은색에 팬티도 검은색이라서
그냥 웃옷을 밖으로 빼고 퇴근시간까지 버텼다.
밀가루반죽기 한포용 무게가 156키로 이니까
둘이 들고 내릴때는 엉덩이를 뒤로 살짝빼고 허리를 일자로 한후에
하나둘 셋! 하고 둘이 함께 힘을 몰아쓴다.
그 순간의 힘에 바지가 터지는것이다.
바지가 터지면 아랫도리가 시원하고, 바지가 터진만큼 둘이 웃으니까
웃음이 보약이라고 바지 수선비 들어가는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것이 아닐까...
앞으로는 차안에 여분의 바지를 준비하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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