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의 독도 세리머니 '다 덤벼' (도쿄=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일 저녁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조모컵 2008)에서 K-리그 최성국이 전반 첫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최성국은 독도을 생각해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8.03
'통쾌한 도쿄대첩' K-리그, J리그에 3-1 승리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기자= 잔치상은 J리그가 차렸지만 주인공은 K-리그였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 팀이 골 결정력의 우세를 앞세워 J리그 올스타 팀을 3-1로 꺾고 자존심을 세웠다. 2일 저녁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조모(JOMO)컵 2008 한일올스타전’에서 K-리그는 전반 최성국..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8.02
정대세 "J리그 대표로 열심히 뛰겠다"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박상현 객원기자] "조선(북한)의 대표라는 긍지를 갖고 경기를 하지만 이번에는 J리그의 대표다.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 '인민 루니' 정대세(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오는 2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조모컵 2008' 대회에서 반드시 이기겠다..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8.01
[호주전]신영록 -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 경기 일정 [스포탈코리아] 이은혜 기자= 더 이상 '제3의 공격수'가 아니다. 신영록이 당당히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력의 또다른 핵으로 자리잡았다. 측면과 중앙 때로는 하프라인 부근까지 올라와 볼을 소유하고, 상대진영을 돌파하는 투지는 측면에 치우쳤던 공격루트와 이근호, 박주영에게 제한된 ..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7.31
호주전, 박주영-신영록 투톱 낙점 호주전, 박주영-신영록 투톱 낙점 [CBS체육부 박지은 기자] 최종 모의고사다. 오는 8월 7일 카메룬과 2008 베이징올림픽 D조 첫 경기를 치르는 박성화호가 3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호주 올림픽대표팀을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이미 지난 27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베스트 11의 윤곽을 ..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7.31
[올림픽 평가전] 한국, 이근호 추가골로 코트디부아르에 2-1 승리 [스포탈코리아=수원] 이은혜 기자=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 올림픽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골키퍼 정성룡의 선제골, 후반 이근호의 추가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또 두 골에는 각각 와일드 카드인 김정우, 김동진이 가담하며 팀 전력에 큰 힘을 실었다. 27일 수..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7.28
[코트디부아르전]'박주영·이근호 카드' 박주영(23, 서울)과 이근호(23, 대구)가 베이징 올림픽 '박성화호'의 투톱으로 나선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 박성화 감독은 2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에 나설 선발 출전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코트디부아르전은 박 감독이 오는 8월 7일 ..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7.27
[승부치기]베이징 야구 경기 ‘촉진룰’ 변수 베이징올림픽 야구 경기에 '승부치기' 제도라는 큰 변수가 생겼다. ‘승부치기’란 경기 시간이 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장전에서 주자를 득점권에 놓고 공격을 하도록 하는 일종의 촉진룰이다. 가령 10회 초부터 공격권을 가진 팀에 무사 1?2루 상황을 만들어 주고 경기를 진행시켜 승부를 가리는 ..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7.26
[강호동]어제 임신소식에 밤잠 설쳤어요 MC 강호동이 내년 3월 아빠가 된다. 강호동 측은 22일 “강호동이 21일 아내의 산부인과 검진 결과 현재 임신 6주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좋아 밤잠을 설쳤다”며 "내년 3월이면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아직 6주 밖에 안된 상태라 강호동과 아내 이효진씨는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 상태”라며 “오랫동안..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7.23
[드림5] 추성훈, KO선언 추성훈(32,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 판정은 없다 " 며 KO승부를 선언했다. 추성훈은 지난 19일 열린 '드림5' 개별 인터뷰에서 " 판정으로 끝나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인 시바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 " 이라며 확실한 승부를 예고했다. 추성훈에게 이번 경기는 지난해 12월 야렌노카 .. 행복예감/뉴스 ♤ 매거진 2008.07.21